Surprise Me!

[뉴스퀘어 2PM] 대선 D-20, TK 이어 PK로...보수표심 호소 / YTN

2025-05-14 13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박상혁 민주당 선대위 홍보수석부본부장,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 일제히 부산·경남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 박상혁 민주당 선대위 홍보수석 부본부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세 후보, 공교롭게도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같은 지역에서 유세를 벌이게 됐는데 국민의힘 어떻습니까?
일부러 이렇게 계획을 짠 건 아니죠?

[강승규]
그렇습니다.

선거가 저희는 늦게 시작된 만큼 저희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영남 지역에 우선 갔고요. 아마 민주당은 그동안 호남 지역이나 전통적인 공략 지역을 다진 뒤에 영남 지역으로 진출했는데 그것이 저희와 일정이 우연히 맞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희로서는 우리 영남 지역에서 그동안 국민의힘, 보수에 많은 지지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여기에서 우선 신고식부터 하는 인사 자리가 됐던 것 같습니다.


TK, PK 지역이 민주당 입장에서는 전통적으로 험지로 불리는 지역인데, 이곳이 먼저 유세 지역으로 확정된 이유가 있을까요?

[박상혁]
정치권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치인은 말보다 발을 먼저 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행보가 어떻게 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고 콘셉트인데요. 저희는 후보 확정 이후에는 경청으로 강원도에서부터 시작해서 전국을 정말 샅샅이 돌았거든요.

그리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처음부터 콘텐츠를 가지고 처음이 K이니셔티브. 저희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서 서울에서 출발을 해서 동탄, 화성, 대전으로 이어졌고요. 그다음이 어제는 산업화의 벨트, 잘 아시는 것처럼 포항, 울산 이렇게 해서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아시는 것처럼 부산에서 시작해서 창원, 거제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가장 핵심적인 제조업 관련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뭐냐 하면 이재명 후보가 하고 싶은 일, 해야 될 일, 이런 부분들을 국민들과 함께 듣겠다. 단순히 영남이냐 호남이냐...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415145526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